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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루안은 목표를 향해 오늘도, 내일도 나아갑니다.

[디지털 이노베이션] 두루안, 섀도우큐브 한국일보 경제 보도일|2009.03.28 조회수|2291


[디지털 이노베이션] 두루안, 섀도우큐브
지식경제부장관상
투명암호화로 보안 편리성 증대

IT보안 전문기업 두루안(대표 김명락 www.duruan.co.kr )은 솔루션 형태로 공급하던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패키지화한 '섀도우큐브'(ShadowCube™)를 선보이고 있다.

섀도우큐브 2009 패키지는 투명암호화를 통한 보안성 강화, 편의성 증대라는 목표를 이뤄 내면서도 1~2시간 안에 기업 및 조직 내에 정보유출방지(DLP)시스템을 설치 완료, 정보유출방지시스템 시장의 패러다임을 SI(시스템통합)에서 패키지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. 이 결과 기존 수천만원대의 문서ㆍ도면보안 솔루션 구축 비용을 수백만원대로 낮췄다.

특히 섀도우큐브 2009 엔진의 특징은 투명암호화에 있다. 기존의 기업 전산, 업무환경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기존의 사용자가 보안제품이 설치 운용중임을 인지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.

그동안 문서ㆍ도면보안 제품은 DLP 시장에서 시스템통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등 매우 복잡한 구축 작업으로 인식돼왔다. 하지만 두루안은 보안대상 응용프로그램의 지정, 보안문서의 유통 경로의 선정 등의 보안정책 설정을 서버에서 간단한 정책 변경으로 쉽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강력한 라이선스 관리기법을 통해서 PC에 설치되는 보안 에이전트의 통제가 가능하다.

이에 대우조선해양, STX조선, 현대로템 등 굵직한 문서ㆍ도면보안 전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내부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.

인터넷한국일보 입력시간 : 2009/01/20 02:50:32 수정시간 : 2009/01/20 02:53: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