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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티데일리]세아네트웍스,두루안 '섀도우큐브'총판계약 체결 보도일|2013.12.18 조회수|2661

▲ 두루안 김명락 대표(좌)와 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(우)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.

[아이티데일리] 세아네트웍스(대표 박의숙)는 국내 IT보안 전문기업인 두루안(대표 김명락)의 E-DRM 문서/도면 유출방지 솔루션 ‘섀도우큐브(ShadowCube)’ 제품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.
두루안은 기업문서보안솔루션(E-DRM) 패키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아네트웍스와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기획이다.
그 동안 문서보안/도면보안 제품은 시스템통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등 매우 복잡한 구축 작업으로 인식되어 왔었다.
두루안 관계자는 “보안대상 응용프로그램의 지정, 보안문서의 유통 경로의 선정 등의 보안정책 설정을 서버에서 간단한 정책 변경으로 쉽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강력한 라이선스 관리기법을 통해서 PC에 설치되는 보안 에이젠트의 통제가 가능하다”고 밝혔다.
또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볼륨라이선스 정책으로 다양한 보안대상을 각각의 라이선스별로 10유저 단위로 구매할 수 있게 해 도입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게 했으며, 제품의 개발 시스템과 품질보증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보안대상 응용프로그램이 출연하더라도 2주 이내에 보안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.
두루안 김명락 사장은 “기존 문서/도면 보안 솔루션의 구축 비용이 중소/중견기업에서 도입하기에 필요 이상으로 고가였으며 풀패키지화된 새도우큐브는 현실적으로 도입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문서/도면보안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.”고 밝혔다.
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는 “최근 사회적으로 개인정보와 산업기밀 문서들을 유출시키는 등의 보안위협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.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보안 솔루션의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”며, “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집중을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 
고수연 기자  going@itdaily.kr